반응형 운동:: 강서구 마곡 서울식물원 에서 저녁 러닝 :) 평소 운동을 자주 하는 편인데, 유산소를 게을리해서 최근에 다시 러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러닝 하는 습관은 아마 군대에서 길러져서 쭉 해오는 것 같네요. 뛸 때는 고통스럽고 숨이 가빠도 , 다 뛰고 난 자신을 보면 뿌듯하고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날아가버리는 느낌을 받아서 계속 뛰게 되는 것 같아요.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으로 가끔 뛰기도 하지만 트레드밀 위에서 너무 단조롭고 실내다 보니 공기의 흐름도 안 좋은 것 같아서 저는 야외에서 뛰는걸 더 선호합니다. 주로 저는 나이키 런 어플을 사용하여 활동량과 목표를 설정하고 뜁니다. 뛰는 도중에 몇 KM 남았다,또는 코칭 가이드를 설정하여 목표 KM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정말 좋은 어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42.7K.. 2021.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