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운동을 자주 하는 편인데, 유산소를 게을리해서 최근에 다시 러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러닝 하는 습관은 아마 군대에서 길러져서 쭉 해오는 것 같네요.
뛸 때는 고통스럽고 숨이 가빠도 , 다 뛰고 난 자신을 보면 뿌듯하고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날아가버리는 느낌을 받아서 계속 뛰게 되는 것 같아요.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으로 가끔 뛰기도 하지만 트레드밀 위에서 너무 단조롭고 실내다 보니 공기의 흐름도 안 좋은 것 같아서 저는 야외에서 뛰는걸 더 선호합니다.
주로 저는 나이키 런 어플을 사용하여 활동량과 목표를 설정하고 뜁니다.
뛰는 도중에 몇 KM 남았다,또는 코칭 가이드를 설정하여 목표 KM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정말 좋은 어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42.7KM 뛰었다고 나오네요.
앞으로 꾸준히 뛰어서 칼로리도 소모하며 건강해져야겠네요.
뛰면 기록도 저장하여 남길 수도 있고 , 다시 되돌아보면 뿌듯해집니다.
이후에 포스팅할 'LYMPO' 어플과도 연관지어 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 관련 어플인데 , 러닝을 하게 되면 발걸음수를 측정하여 LYMPO 코인으로 환산하여 지급해줍니다.
가상화폐가 요즘 핫 이슈인데 , 이왕에 뛰는 거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모으면 국밥 값이라도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며 건강과 수익 둘 다 챙기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
마곡 서울식물원 호수 전경 사진입니다. 정말 이쁘죠? ㅎㅎ
저 뿐만 아니라 종종 러닝 하시는 분들도 밤이 되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질 텐데 , 한여름이 오면 밤에 집중적으로 뛰어야 겠어요.
이상 런닝 리뷰 마치겠습니다 :)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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