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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리뷰:: 서울 바 앤 스피릿쇼 2022 ( Seoul Bar&Spirit show 2022) - 2 (+ 2023 바앤쇼 일정) 그다음 부스에서는 3병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밸런타인 글렌버기 12,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 레빗 홀 켄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줄이 너무 길어서 한 병만 시음이 가능했는데 예전에 바에서 글렌리벳 12? 달달하게 마신 기억이 있어서 글렌리벳으로 선택! 하지만... 엔트리 모델이라 그런가... 달달함은 별로 없고 스파이시 한 맛이 매우 강했다... 마트에서 종종 잔 세트로 저렴하게 끼워 팔아서 하이볼로 만들어서 마시기 좋은 위스키 같다. 레빗 홀 버번위스키는 생소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꼭 마셔보는 것으로... 행사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벤트를 진행하는 부스도 발견할 수 있다. (스크래치 카드 한 장 긁어본 결과... 위스키 10% 할인권 겟! ㅎㅎㅎ) 이번 바앤 스피릿 쇼에 글렌피딕 부스가.. 2022. 11. 30.
위스키 리뷰:: 서울 바 앤 스피릿쇼 2022 ( Seoul Bar&Spirit show 2022) - 1 2022.9.15-9.17 기간 동안 개최한 서울 바 앤 쇼에 다녀왔다! 입장료를 지불하면 입장 팔찌를 받고 다양한 위스키, 전통주 , 와인 등을 모두 시음할 수 있다. ( 일명 알코올 뷔페.....?) 입장하면 가장먼저 보이는 곳이 아메리칸 위스키 부스였다. 브라운 포맨(BROWN-FORMAN) 부스에서 선보인 버번을 일화나 배경 설명을 들으며 맛볼 수 있다. 평소에도 버번을 즐겨 마시는 편인데 배경 이야기까지 들으니 술맛이 더욱 깊어진다. 영화 킹스맨에도 나왔던 사진 가운데에 위치한 올드포레스터 스테이츠 맨은 아쉽게도 한국에 없다고 한다. 영화 속 장면에 에그시랑 같이 올드 포레스터를 까며 한 병을 맛있게 다 비운 장면이 납득이 가능한 맛이다. 기본 올드 포레스터 보다 맛이 좀 더 달달하고 좋다. (..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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