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리뷰:: 마곡 어나더 커피(A.nother Coffee)/구.라벨스 하이디

마곡에 위치한 어나더 커피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 때 갔는데 평일에는 역시 회사원 분들이 많네요.

점심시간 12p.m~2p.m 에 가시면 아메리카노가 3,500 ->2,500으로 할인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곳은 계산매대가 위치한 장소와 오른쪽 벽 입구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위치한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특이하고 

공간 구성이 좋은 카페인 곳 같네요.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 벽에 걸린 시계마다 시간이 제각각 다른데 , 세계 시간을 나타내는지는 모르겠네요.

시계마다 어느나라 시간인지는 적혀 있지 않지만 인테리어로는 괜찮네요.

또한 천장에 샹들리에는 카페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주는 것 같아요.

점심시간이 지나면 카페가 한적해서 조용하고 , 노트북 들고와서 작업하기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

저 벽면에도 시계가 있는데, 매시 정각마다 종옆에 있는 캐릭터들이 종을 쳐서 소리가 납니다. ㅋㅋㅋ

재미있는 요소네요. 그밑에는 와인냉장고가 있습니다.

아마 사장님이 따로 보관용으로 쓰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빨간 커튼과 잘 어울리네요.

커피의 맛은 연한 스타일쪽의 맛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크하고 고소한 맛의 커피를 좋아하지만 그래도 맛이 없는 커피는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ㅋㅋ

조용한 카페를 가고싶다 하시면 어나더 커피 추천드립니다!

위치 남겨드릴게요,

아직 간판명이 변경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카카오 맵에는 예전 카페명으로 검색해야 나오네요.

***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