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여행, Veracruz 여행기2

베라쿠르즈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ㅎㅎ
이곳에 오면 하늘에 펠리칸 이라고 페리카나 치킨의 새같은것(?)이 하늘에 날라다니는것을 종종 보실수 있는데 사진은 수영중이라 못찍었네요 ㅠㅠ

여기오면서 아침은 과일 간단하게 먹거나 브런치를 사진처럼 먹었어요
레스토랑 이름은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줄서서 기다릴정도면 유명한가봐요. 이곳은 주문을 하면 빵을 고를수 있어서 저는 머핀!그리고 이곳에서 맛볼수 있는 특별한 커피 ! ( 원액을 잔에 담아서 먼저주시고 그디음에 홀 돌아다니면서 우유를 부어주십니다 ㅎㅎ) 오른쪽엔 오트밀같은데 시과샐러드 랑 곁들어져있어서 맛이좋았네요 !추천!

그리고 이건 새우볶음밥탕(?) 같은 음식인데 해물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라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새우볶음밥 비슷한 음식없냐고 물어본 결과로 이 음식을 추천받아서 주문했는데 생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래도 맛은 버터 비슷한 맛과 새우의 맛이 조화를 이루어 괜찮게 먹었습니다. 그래도 한국음식이랑은 좀 다르네요 ㅋㅋㅋ

근처에 수족관도 있어서 수족관도 한번 들려주고...( 규모가 은근 컸습니다!)

바다도 다시보며.. 시간은 엄청 빨리 지나갔지만 아직까지도 기록이 새록새록합니다! 멕시코 시티에서 푸에블라로 2 시간정도 거리이고 , 푸에블라에서부터 베라쿠르즈까지 4 시간정도 버스로 걸린것같습니다. 칸쿤까지 가기 어려우시면 베라쿠르즈도 추천해봅니다 !
(생과일 아이스크림 있는데 아무것도 넣지않고 말그대로 천연재료로 만든거라 길가다기 발견하시면 한번 시도해보길 바래요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