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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6.21~6.23 신촌 프랑스 음악 거리 축제

by Emo_clew 2019.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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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z Cadey 가 온다고해서 음악축제 다녀왔습다! 프랑스에서는 6 월에 하는 행사하고 하네요.
Fête de la musique. 올해로 한국에서는 3 회째를 맞이하는 행사인데요 신촌거리에 악세사리 샵, 포토존, 먹을거리등이 많고 공연도 무료입니다!
인스타 광고에 Seve 노래를 얼떨결에 듣게되었는데 워낙 유명한 멜로디라 낯이 익다가 아티스트를 알게되었는데 정말 매력있는 분이에요!

https://youtu.be/MDt1Ed_Qwlo

25세의 젊은 나이의 아티스트인데 주요 곡으로는 'Costal Cat'과 'Seve' 로 인기를 끌었는데 2016 년에는 수출에 공헌한 뮤지션에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디스크를 5 번이나 받았다고 하네요!
일렉트로닉 음악하면 개인적으로 Martin Jensen 이나 David Guetta 를 좋아하는데 Tez Cadey 의 곡은 일렉트로 팝이면서도 색다른 느낌이 나네요 ㅎㅎ.

공연시작전 장비 점검을 하는 Tez Cadey.

전체 일정표입니다!

듀오 그룹 오뜨의 공연도 보았는데 원래 무대와 관객사이의 거리가 있었는데 여자가수분이 무대로 가까이와서 같이 즐기자고해서 공연이 좀더 재미있었네요 ㅋㅋ
마이크를 우리쪽으로 주면서 다같이 노래도 불러보고 재미난 축제였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갔던 공연인데 다음에도 참석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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