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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여행, Veracruz 여행기2 베라쿠르즈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ㅎㅎ 이곳에 오면 하늘에 펠리칸 이라고 페리카나 치킨의 새같은것(?)이 하늘에 날라다니는것을 종종 보실수 있는데 사진은 수영중이라 못찍었네요 ㅠㅠ 여기오면서 아침은 과일 간단하게 먹거나 브런치를 사진처럼 먹었어요 레스토랑 이름은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줄서서 기다릴정도면 유명한가봐요. 이곳은 주문을 하면 빵을 고를수 있어서 저는 머핀!그리고 이곳에서 맛볼수 있는 특별한 커피 ! ( 원액을 잔에 담아서 먼저주시고 그디음에 홀 돌아다니면서 우유를 부어주십니다 ㅎㅎ) 오른쪽엔 오트밀같은데 시과샐러드 랑 곁들어져있어서 맛이좋았네요 !추천! 그리고 이건 새우볶음밥탕(?) 같은 음식인데 해물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라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새우볶음밥 비슷한 음식없냐고 물어본 결과.. 2018. 2. 1.
멕시코 여행 ,Veracruz 푸에블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3박4일로 프리미엄버스를 타고 베라쿠르즈로 갔습니다 ! 푸에블라는 주변이 산이여서 기후도 서늘한 편인데 베라쿠르즈는 겨울기준으로 푸에블라보다 기온이 3~ 4도 더 높은거같네요 .근데 제가 갔을때는 날씨가 구름이 많아서 그렇게 덥거나 하지는 않았네요.칸쿤보다는 바닷물 색도 이쁘지않고 하지만 평화롭고 휴식을 하기에 좋은 장소인것같네요. (이곳에 도착하고 돈을 은행에서 카드로 뽑으려는데 기계오류로 여러번 시도해봐도 안뽑혔네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다른 은행가서 시도 해보라해서 해봤더니 되더라구요. 혹시 여행가실때 돈이 안뽑히면 당황하지말고 다른은행가보시길..) 2018. 2. 1.
푸에블라(Puebla)에서의 마지막날 마지막날에는 앙헬로폴리스(Angelópolis)에 가서 쇼핑과 데이트! 이쪽 지역은 물가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좀 나갔어요 . 길 지나가다가 이것은 꼭 먹어야 한다고 하길래 뭔가 봤는데 원주민이 코코아로 만든 음료라 하더라구요! :) 아무데서나 팔지 않는 음료라 특별한 경험이다 생각하구 먹어봤는데 평소에 먹던 코코아랑은 맛이 다르고 ..음..좀더 밍밍하지만 깔끔한맛?괜찮았어요! 다음으로는 LUXURY HALL에가서 쇼핑 했는데 가격이 좀 나가드라구요...ㅎㅎ.. LIVERPOOL이라는 로고가 있는데 멕시코에선 유명한데 저는 축구 팬이라EPL LIVERPOOL을 연상케 했다는.... ㅋㅋㅋㅋ 앙헬로폴리스에는 경비들이있는데 군인같아서 소총들고계시더라구요..물론 실탄있구요 ㅋㅋㅋ 중심가에는 경찰들도 많이 다니.. 2018. 1. 25.
멕시코 대학 탐방 , BUAP 푸에블라에 있는 유명한 대학 BUAP(he Benemérita Universidad Autónoma de Puebla) 에 다녀왔어요!한국에서는 종강하구 멕시코왔을때는 몇일 있다가 개강을 해서 그런지 저도 덩달아 방학이 끝난것같은 기분이였어요 ㅋㅋㅋ 첫번째 사진은 대학본부!캠퍼스가 시내광장 (Centro)에도 있고 좀떨어진 곳에도 이곳저곳 분산되어있어서 버스로 운행해요! 물론 무료! 캠퍼스가 은근히 크네요.교내에 호수도 존재하는데 너무 이쁘네요 . 안에 보트도 있어서 타고싶은 사람들은 타고 돌아다닐수도있어요 ㅋㅋ날씨도 온화해서 벤치에 누워서 쉬는 사람들, 야외 테이블에서 독서하는 학생들, 잔디위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거나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경기하는 학생들 보면 정말 대학같네요 :) 3번째사진은 도서관인데.. 2018. 1. 25.
푸에블라(Puebla)여행기 3탄 ,음식 및 박물관 푸에블라에서 먹어봤던 음식들은 소개해봅니다 :) 몇번은 가격대가 좀 있는 레스토랑에 방문하였다. 좋은점이 테이블당 전담 웨이터가 존재해서 테이블 1개당 한명이 대기하여 주문을 받는다.메뉴판도 영어로 적혀져 있어서 여친의 도움을 받았지만 다행히 웨이터가 약간의 영어를 할 줄 알아서 소통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음식이 첫번째사진인데 소고기샐러드로 주문했다. 양이 좀 많아서 에피타이저로 잘못고른것같았다 ㅋㅋㅋㅋ두번째로는 스테이크! 젓가락을 전혀 안쓰는 나라여서 포크 나이프를 주로 멕시칸들은 사용하는데 한국에서는 국밥같은 음식 먹다보니까 테이블매너며 포크집는거서부터 낯설었었다 ㅋㅋㅋㅋ 하루이틀 지나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헤헷.( 웨이터 분이 저보고 Sir 이라고 존칭 붙여주시는거보면 서비스.. 2018. 1. 25.
푸에블라(Puebla) 여행기 2탄 푸에블라 도시는 넓어서 이리저리 돌아 다녔습니다.센트로(Centro)라고 소깔로 광장 주변이 번화가이고 이것저것 레스토랑도 많고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이것도 타코 비슷한 요리인데 도우가 나초처럼 바삭바삭해서 먹을때 좀 힘들었지만 맛있었습니다 ~ㅎㅎ왼쪽은 치킨에 치즈와 마요네즈 소스 비슷한 토핑으로 올려져있고요 오른쪽은 돼지관절에 있는 물렁뼈? 젤리같은데 맛있습니다. 이 음식은 Pozole 라는 음식인데요, Puebla에서 유래된 음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case by case인게 음식점을 잘못 찾아가면 맛이 좀... 좋지 않다고 해서 이 음식만큼은 요리를 잘하는 전문 Pozole 식당을 찾아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각종 고기랑 옥수수 등이 들어가있는 음식인데 맛이 약간 육개장맛 비슷한데 그것보다 좀 .. 2018. 1. 25.
Mexico city -> Puebla ,푸에블라 여행기 비행을 마치고 저는 바로 푸에블라로 갔습니다.(멕시코시티도 충분히 매력적인 도시지만 저는 여자친구보러 푸에블라로 gogo!) 아에로멕시코 타시면 공항터미널2에서 보통 내리실텐데 현지유심칩사고 환전하고 큰 출구쪽으로 나가시면 버스터미널이 바로있어요.멕시코는 살짝 답답한점이 영어가 안통한다는것인데 ,그래도 영어로 말하면 알아듣기는 하더라고요. 공항이나 큰 공공기관에가면 영어할 수 있는 직원들 몇명 있으니 모르시면 여행가시는 분들은 물어보면 될것같네요. 저는 버스 출발 3분전정도에 티켓끊어서 바로 버스 탔네요 후 프리미엄버스라 버스내부에 화장실도 있고 좋아요. 소요시간은 푸에블라까지 약 2시간! 의자도 편하고 안에 와이파이도 있어서 편합니다.(가격은 약 300페소) 이렇게 해서 푸에블라 도착하고 여친이랑 이리.. 2018. 1. 25.
생애 첫 해외여행 ,멕시코 by aeromexico 드디어 제 주변사람들도 한번도 가보지않은 멕시코를 첫 여행지로 잡고 17일간 일정을 잡고 떠났습니다.입국 출국심사며 체크인 수하물 규정 , 첫 비행기다보니 모르는 부분이 많았었지만 막상 타보니 별거 아니였더군요 ㅋㅋ 제2탑승동으로 이동하여 드림라이너747을 보는순간 심쿵 ! 이순간만큼은 정말 좋았네요 드디어 떠나는구나 ㅋㅋ 기내식으로 나왔는데 비행기 뒷편으로 좌석에 앉으면 메뉴선택권이 없어서 승무원이 주는대로 먹었네요. (귀국행 비행기에서는 앞좌석에 앉아서 선택 ㅋㅋ)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뒷자석 메리트가 중간중간에 간식이라고 컵라면 삼각김밥 샌드위치를 받을수있는데 수량이 한정되어있어서 늦게가시면 못받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뒷좌석이 편하긴한데 앞쪽에 있어도 승무원이 (한국인 승무원 한명 배정되어있습니다.. 2018.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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